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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미국 '빌보드 200'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 기록

입력 2015-04-09 14:47   수정 2015-04-10 12:43



정규 2집 ‘EXODUS’를 발매한 글로벌 대세 엑소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엑소는 두 번째 정규앨범 ‘EXODUS’로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Billboard 200)’에서 90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는 한국 남자 가수 사상 최고 순위임은 물론 앞서 지난 해 미니앨범 ‘중독’ 한국어 버전으로 세웠던 129위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로, 글로벌 대세 엑소의 파워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EXODUS’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6000장(닐슨 뮤직 집계 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K-POP 앨범 사상 주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해 ‘탑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차트에서 70위에 랭크된 동시에 ‘월드 앨범(World Albums)’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정규 1집 `XOXO`에 이어 정규 2집까지 정규 앨범 2장 연속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엑소는 ‘월드 디지털 송(World Digital Songs)’ 차트에서도 활약, 타이틀 곡 ‘CALL ME BABY’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EL DORADO’, ‘EXODUS’가 각각 7, 8위로 TOP 10에 랭크, ‘TRANSFORMER(11위)’, ‘HURT(14위)’, ‘PLAYBOY(18위)’ 등 수록곡들 역시 상위권에 올라 엑소의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준다.

이에 빌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각)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엑소의 앨범 ‘EXODUS’, K-POP 사상 주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다(EXO`s `Exodus` Album Earns Biggest Sales Week Ever for a K-Pop Act)”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빌보드 차트에서 달성한 엑소의 기록을 상세히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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