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봄날 스텝들과의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송지효는 10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스태프들과 자전거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창한 봄날 이쁜 우리스텝들과 자전거 나들이! 야호!”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9장의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내추럴한 차림에도 햇살과 함께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화사한 봄날과의 케미로 싱그러움을 업 시키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송지효, 행복해 보이네요! 나들이에서도 너무 예뻐요!”, “송지효,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송지효 너무 팬이에요! 구여친클럽 기대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비위 맞추기 달인에서 이제는 악만 남은 곰 같은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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