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김안과', 충청권 최초, 충북 유일 ICL, T-ICL 우수 의료기관 선정

입력 2015-04-14 10:39  



의학 기술의 발달로 시력교정술의 안전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술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수술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수술을 꺼려하던 사람들도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이라 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라식과 라섹수술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두 가지 수술은 방법의 차이는 있으나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을 깎아냄으로써 시력을 교정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다.

모든 수술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각막의 두께는 정해져 있고, 한 번 깎아내면 이를 복구할 수 없다는 점에서 `ICL(안내렌즈삽입술)`을 통한 시력교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ICL은 수정체(또는 각막)와 홍채 사이에 특수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것으로 시력의 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콘택트렌즈에 의한 심한 부작용으로 렌즈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나 여러 가지 이유로 라식, 라섹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이 주로 받는 시력교정술이다.

쉽게 말하면 눈 안에 렌즈를 반영구적으로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로, 현재까지 알려진 여러 종류의 시력교정술 가운데 매우 우수한 시력회복을 제공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수술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우수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으나,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시력을 교정한다는 점과 수술 후 문제가 발생할 경우 눈 속의 렌즈를 제거해 수술 전 상태로 원상복귀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안내렌즈삽입술 또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수술은 아니며, 부작용의 위험성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전 정밀한 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와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라식, 라섹수술 보다 수술을 집행하는 의사의 숙련도가 더욱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수술이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 최초 ICL 렌즈 제조회사인 미국의 STAAR사에서는 ICL 분야의 전문가에게만 주어지는 `ICL/TICL Expert Surgeon`을 수여하고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의사의 숙련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상패를 확인하는 것이 전문의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좀 더 숙련도 높은 전문의에게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서울까지 찾아가는 환자들이 많은데, 지난해 10월, STAAR사에서 충청권 최초로 청주에 위치한 김안과의원에 `ICL/TICL Expert Surgeon`상패를 수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청주김안과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ICL, TICL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숙련된 전문의에게 안내렌즈삽입술을 받기 원하는 충청도민이라면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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