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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캐스팅 공개…"3D기술로 살아 움직이는 명작 담아"

입력 2015-04-14 11:35   수정 2015-04-14 11:35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작품은 올 6월 다시 관객 곁을 찾을 예정이다.

작품은 2인극이다. ‘빈센트 반 고흐’ 역은 초연 당시 호평을 받았던 김보강을 비롯해 새롭게 김경수와 조형균이 합류했다. 동생 ‘테오 반 고흐’ 역에는 초연 멤버인 김태훈과 박유덕과 함께 새로운 얼굴 서승원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화가 반 고흐의 짧았던 37년 생애를 다룬 작품이다. 반 고흐와 동생 테오가 실제로 주고받았던 700여 통의 편지를 기반으로 인간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품은 100년 전 반 고흐가 남긴 명작들을 3D프로젝션 맵핑 등의 최첨단 영상기술을 통해 살려낸다. 관객은 눈 앞에서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방’, ‘꽃핀 아몬드 나무’ 등의 명화들을 만날 수 있다.

영상은 고주원이 맡았으며, 작곡과 음악감독은 선우정아가 함께한다. 극본은 최유선, 연출은 김규종이 맡는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6월 6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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