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청주 오피스텔로 돈이 몰린다

입력 2015-04-17 09:44  

- 수요 풍부하고 분양가 저렴한 ‘청주 블루지움 B910’ 인기…이미 90% 이상 팔려

은행 예금 금리가 그야말로 ‘쥐꼬리’ 수준이다. 최근 판매된 특판 예금조차 이자가 1%대에 불과해 특판 이라는 이름이 무색 할 정도다. 이자소득세(15.4%)와 물가상승률을 제외하면 장기간 은행에 돈을 묶어두기 보다는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게 바람직한 상황이다.

30대 중반의 직장인 조모씨는 “입출금 계좌에 있는 1000만원을 정기예금 금리로 옮기기 위해 시중은행을 다녔지만 2%대 금리조차 없어 당황했다” 며 “10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두나 입출금에 두나 10만원 정도 차이나 다른 재테크 수단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뚝뚝 떨어지는 예금금리 속에 정기예금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은행 따르면 은행의 정기예금 계좌에서는 작년 12월 이후 석 달 간 총 20조9,601억원이 빠져나갔다. 목돈 마련을 위한 현명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꼽는다. 투자 전 살펴볼 것은 임대수익률과 배후수요다. 공급이 많아 수익률이 떨어진 서울 보다는 지방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제격이며 같은 지방이라도 배후수요가 많다면 더 투자가치가 있다.

전문가들 수요 풍부한 청주 오피스텔 추천

전문가들이 주목할 곳으로 꼽는 곳은 충북 청주다. 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수익률이 무척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청주시의 연간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작년 6.45%를 기록했다. 서울지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5.29%)보다 1.16%p나 높다.

청주가 오피스텔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들어서는 ‘청주 블루지움 B910’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90% 이상이 팔린 상태다. 원룸형만 남아 있으며 분양가는 7천만 원 대.

‘청주 블루지움 B910’은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공실 걱정도 덜하다. 청주시 인근에 중부권 최대 산업단지인 청주 산업단지를 비롯해 오창 및 오송 과학산업단지·테크노폴리스 등이 위치했다. 4개 산업단지에 종사자 수만도 약 8만여 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도 6곳(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충청대학교, 교원대학교)이 위치해 교직원과 학생을 합쳐 약 5만 여명이 넘는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청주 블루지움 B910은 풍부한 배후수요 외에도 상업지역의 중심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사업지 건너편이 청주 고속 및 시외버스 터미널이며 롯데마트(청주점), CGV, 메가폴리스, 하나병원, 현대병원 등도 가깝다.

교통도 편리하다. 청주에서 대로로 통하는 가로수로와 제2순환로가 인근에 위치해 청주시내는 물론 인근 세종시, 오송, 오창 등으로 이동이 쉽다. 또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가 인접해 있다. 또한 세종~청주간 연결도로가 내년 개통할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청주 블루지움 B910은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아 계약자가 안심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시공은 신해공영이 맡았으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25번지(복대중학교 건너편)에 위치했다.

그리고 봄을 맞아 봄맞이 경품 추첨 이벤트를 모델하우스에서 실시 중이다. 4월 매주 주말(토.일) 마다 진행 중이며 상품으로 황금열쇠와 접이식 자전거 등을 지급하고 있다. 분양문의: 043-263-0001


<청주 블루지움 B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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