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겸 배우 한선화가 화사한 ‘백장미’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가운 백장미. Thank you”라는 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만개한 순백의 백장미 바구니를 안고 있다. 품속의 백장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선화가 들고 있는 만개한 백장미 다발은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종영을 축하하는 뜻으로 팬들이 회사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선화가 백장미 역으로 주연을 맡았던 ‘장미빛 연인들’은 12일 쟁쟁한 주말극 사이에서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6개월간 52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마무리한 한선화는 배우로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호평을 받으며 차기작을 기대케 하고 있다.(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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