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는 오늘 개막한 상하이모터쇼에서 티볼리를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중국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는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에 판매되며, 올해 판매목표는 5천대입니다.
국내에 판매 중인 1.6ℓ 가솔린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향후 높은 효율성을 갖춘 디젤과 고성능의 4WD 모델도 단계적으로 추가될 계획입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은 쌍용자동차에게 큰 기회이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더불어 티볼리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검증 받은 티볼리의 뛰어난 상품성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중국 소형 SUV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81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체어맨 W, 렉스턴 W, 코란도 C, 액티언, 코란도 투리스모 등 양산차와 콘셉트카 티볼리 EVR를 비롯한 총 7개 모델을 전시합니다.
쌍용차는 올해 중국시장에서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1만 5천대를 판매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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