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4년 전 데뷔 의상 입고 찰칵~ '여전히 풋풋'

B1A4, 4년 전 데뷔 의상 입고 찰칵~ `여전히 풋풋`

그룹 B1A4가 4년 전 데뷔 의상을 다시 입었다.

B1A4는 23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B1A4 D+1462’를 방송했다. 이날 B1A4는 데뷔곡 ‘OK’ 의상과 헤어는 물론 안무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에 대해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어느덧 4주년을 맞이했다. 지나온 시간 동안 B1A4와 함께 성장해온 팬 여러분들을 위해 B1A4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초심으로 돌아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데뷔 전 웹툰을 통해 먼저 공개된 B1A4는 ‘만찢돌(만화를 찢고 나온 아이돌)’이라고 불리며 ‘뷰티풀 타겟’, ‘이게 무슨일이야’, ‘론리’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특히 리더 진영이 전곡 프로듀싱을 하며 아티스트형 아이돌로 진화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B1A4의 멤버 바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중이고, 리더 진영은 MBC 새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할 예정이다. 산들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아이돌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으며 화제가 됐다.(사진=W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