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한류] 유키스, 필리핀 한류팬과 교류 '활짝'

입력 2015-04-29 17:12   수정 2015-05-01 15:49



K-POP 그룹 중에서 유키스는 필리핀을 자주 방문한다.

유키스는 지난 2010년 3월, 필리핀 마닐라 쇼핑몰 투어를 통해 첫 앨범 `오직 사랑`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 후 6월 아라네타 콜로세움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4월 22일 필리핀 아시아 음악홀 몰에서 케빈, 기섭, 수현과 훈은 여섯 번째로 필리핀 한류팬을 만났다.

필리핀 현지 Mall of Asia (MOA) Music Hall에서 열리는 필리핀 최대 오디션 프로그램 ‘키스피노이’의 그랜드 론칭에 한국가수 대표로 초대되어 축하무대를 꾸몄다.

"좋은 느낌이다! 필리핀서 한류팬을 다시 만나서 너무 기쁘다" 케빈이 흥분한 듯 말했다.

"마닐라에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기억은 유키스의 첫 콘서트였다. 늘 기억에 남는 경험이고 필리핀 한류팬과 깊은 유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기억은 항상 함께 할 것이다"라고 준이 덧붙였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몇 년 동안 훈련생으로 교육을 받는 것은 한국의 K-POP 스타 시스템이 유일하다. 유키스 멤버들은 이 밴드에 합류하기 전에 각기 다른 그룹의 훈련생이었다.

준은 작년에 유키스에 합류한 새로운 멤버인 그의 연습 기간은 4년 남짓이라고 했다. "많은 연습생 친구가 있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서로 격려했다. 우리는 훈련 기간 동안에 서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연습생이 되면 노래와 춤을 많이 연습한다. 친구들과 가족들을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점이 극복해야 했던 도전 중 하나였다"고 수현이 강조했다.

유키스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 신화,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 비, TVXQ가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다.

K-POP 그룹들은 한국 TV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곤 한다.

지난 2월 17일에 유키스는 SBS MTV 프로그램 `더쇼`에서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데뷔 이후 음악 프로그램에 첫 트로피였다" 수현이 말했다. "우승을 하기 위해 6년에서 7년 을 기다렸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 트로피는 모든 팬들 덕분이다. 필리핀의 한류팬들에게도 늘 감사하다"

유키스는 지난 1월, 새 미니 앨범 `Always`발표하며 일본에서 현재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당분간 일본에서 활동한 후에 한국에 돌아올 것이다. 6월이나 7월에 새 앨범을 기대할 수 있다"고 케빈이 말했다.

유키스는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필리핀 한류팬에게 감사하며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데뷔한지 8년이 지났다. 필리핀에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필리핀 한류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콘서트 개최나 투어 등을 위해 열심이 노력할 것이다. 기대 많이 해 주시고, 항상 필리핀 팬들을 사랑한다"고 U-KISS는 말했다.

(기사출처: http://www.mb.com.ph/u-kiss-share-deep-bond-with-pinoy-fan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