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신동엽에겐 19禁 소재 '폭소'

입력 2015-05-01 00:58  



▲ 수요미식회 삼겹살,수요미식회 삼겹살,수요미식회 삼겹살,수요미식회 삼겹살,수요미식회 삼겹살(사진 수요미식회 삼겹살 전현무 신동엽 캡처)

수요미식회 삼겹살도 신동엽에겐 `19금 소재`였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은 지난 29일 방송됐다. tvN `수요미식회`는 `삼겹살`을 주제로 다양한 토크를 진행했다.

신동엽은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을 통해 MC 신고식을 치뤘다. 신동엽은 "초딩입맛으로 유명한 전현무를 보필하기 위해 왔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19금 개그의 1인자. 신동엽은 게스트 윤세아의 삼겹살 예찬에 "이렇게 얘기하면 삼겹살이 당겨야하는데 소주가 당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이어 "사람이든 불판이든 달궈져야 한다"는 야릇한 발언으로 `수요미식회`를 달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신동엽 전현무 강용석 김희철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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