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아차와 나달은 2004년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래 17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2006년부터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은 나달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수차례 올랐으며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에서 총 14번의 우승했습니다.
나달은 각종 매체를 통해 기아차의 전 세계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모터쇼와 기아차 관련 행사에 참석해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나달 선수가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열정과 역동적인 모습이 기아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맞아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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