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타이슨 뿔났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판정승 논란

입력 2015-05-04 05:46   수정 2015-05-04 05:49

▲메이웨더 파퀴아오 판정승 논란(사진=YTN)


`핵주먹 타이슨 뿔났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판정승 논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매니 파퀴아오(36)를 꺾고 웰터급 정상에 등극했다.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WBA‧WBC‧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서 파퀴아오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116:110, 116:112, 116:112)을 거뒀다.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후 메이웨더는 "미국 전설 록키 마르시아노(1924~1969)의 49연승에 도전하겠다. 남은 1경기도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장엔 파퀴아오 아내 진키 파퀴아오를 비롯해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이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마이크 타이슨은 트위터를 통해 “메이웨더 파퀴아오 5년이나 기다렸는데..(We waited 5 years for that..)”라는 글을 올렸다. 경기 내용에 실망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한편,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판정승 소식에 복싱 팬들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부족했다"고 아쉬워 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