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달콤살벌 ‘로코’로 컴백

입력 2015-05-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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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달콤살벌한 로코에 기대감이 뜨겁다.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 주연의 tvN ‘구여친클럽’이 8일 저녁 첫 방송된다. 이에 대체불가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송지효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송지효(김수진 역)는 앞서 공개된 ‘구여친클럽’ 예고와 메이킹 영상을 통해 영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10년차 열혈 프로듀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변요한(방명수 역)의 ‘자칭 구여친’으로 수줍음과 거침없음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선보여 오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송지효는 2014년 방송된 tvN ‘응급남녀’에서 오진희로 분해 응급실 인턴 동기로 재회한 전 남편 최진혁과 앙숙케미를 선보이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구여친클럽’에서는 변요한과 썸남과 친구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케미로 금토저녁을 달콤살벌하게 할 예정이다.

이에 ‘구여친클럽’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인가요? 송지효 이번에도 폭풍기대!”, “송지효, 메이킹영상 보고 오늘만 기다렸어요!”, “송지효, 벌써부터 ‘금토여친’ 예약!”, “송지효, 여전한 동안미모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의 로코 귀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tvN ‘구여친클럽’은 공공의 남친과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시작되는 사자대면 스캔들로 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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