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데드암 증상, 작년 개막전 92마일 삼진하더니…

입력 2015-05-10 22:43  



▲ 류현진 데드암 증상, 류현진 데드암 증상, 류현진 데드암 증상(방송 캡처)

류현진 데드암 증상에 야구팬의 관심이 모아졌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은 9일 미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28ㆍLA 다저스)의 어깨 부상이 심각해 `데드암`이 의심된다는 주장이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에 따라 복귀 시기가 5월이 아닌 6월, 혹은 그 뒤가 될 수도 있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을 거론한 미국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없지만, 어깨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며 `데드암`을 지적했다.

데드암은 투수가 많은 이닝을 던지며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전력투구해도 구속이 안나오는 경우를 뜻한다. 투수에게 데드암은 치명적인 약점이다.

류현진은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 평균 구속이 145~146㎞였으나, 불펜 투구에선 132~134㎞에 그쳤다. 다저스 의료진 측은 류현진의 데드암을 의심하고 있다.

다저스 지역매체인 LA타임스는 "류현진이 이달 중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언제 돌아올 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은 결국 6월 경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을 중단시키고 조심스럽게 류현진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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