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한채영-차승원, 스타 화보 통해 살펴본 '선글라스 멋스럽게 쓰는 법!'

입력 2015-05-13 18:19  

초여름 날씨와 함께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선글라스 화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스타들의 우월한 자태 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선글라스 연출법이다. 대세 배우 차승원부터 한채영, 유이까지 남녀 스타들의 화보를 통해 스타일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매치법을 엿볼 수 있다.



▲ 캐주얼룩에는 미러렌즈, 페미닌룩에는 골드템플


유이는 여성 캐주얼룩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베디베로 선글라스 화보에서 데님 룩에 미러 렌즈 선글라스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투명한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통해 스포티한 멋과 함께 산뜻함을 한층 고조시켰다. 만약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렌즈와 프레임의 컬러가 강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여성미가 느껴지는 페미닌룩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매치법은 한채영의 안나수이 선글라스 화보를 통해 엿볼 수 있다. 한채영은 브라운 컬러 프레임에 골드 컬러 템플이 믹스된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처럼 브라운과 골드 컬러가 믹스된 선글라스는 노란 피부가 많은 한국인의 피부에 잘 어울려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 `슈트룩 vs 캐주얼룩` 선글라스 매치법


출퇴근 시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찾고 있다면 차승원의 화보를 통해 팁을 얻을 수 있다. 차승원은 깔끔한 블랙 슈트에 모던한 디자인의 지 제냐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슈트룩에 선글라스를 매치할 땐 차승원처럼 가급적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무난하다. 특히 템플에 골드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선글라스에 은근한 포인트를 더해줄 수 있다.


반면 캐주얼룩을 통해서 차승원은 레오파드 패턴의 선글라스로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블랙 프레임과 패턴 템플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차승원이 가진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면모를 더욱 부각시켜줬다.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내고 싶다면 차승원과 같이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사진=베디베로, 안나수이, 지 제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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