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구인·구직자 연계를 위한 고용정보 공유,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협력 등 일자리사업 발전에 관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올해 상반기 완공 예정인 연면적 33만㎡의 삼성전자 우면R&D센터에서 근무할 청소, 보안 등 용역직원으로 서초구민을 우선 채용하는 것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라는 양질의 자원과 우면R&D센터 건립이라는 호재를 지역주민의 실업률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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