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하의실종 최정문에 "상금 받은 걸로 바지 사 입어"

입력 2015-05-14 15:17   수정 2015-05-14 18:19



배우 최창엽이 과거 최정문에게 돌직구를 날린 것이 화제다.

최창엽은 지난해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정문아, 상금 받은 걸로 바지 사 입어라"라는 글과 함께 인터넷 링크를 게재했다.

한편 최정문이 과거 김수현을 만나보고 싶다고 털어놨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정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포터로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수현 씨를 만나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분이든 좋지만 요즘 굉장히 잘 나가시는 김수현 씨를 만나보고 싶다"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 도민준 씨한테 빠져들어서 봤다. 하지만 여자 리포터가 나 한 명이 아니기 때문에 한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으며 국내 최연소 멘사 회원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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