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배다해, 이파니 `19禁 마사지` 보더니 하는 말이… 클레오파트라에 패배 사진=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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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다해, 이파니 `19禁 마사지` 보더니 하는 말이… 클레오파트라에 패배
복면가왕 배다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이파니와의 일화가 화제다.
지난해 JTBC `집밥의 여왕`에는 배다해와 이파니, 채자연, 비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가슴 볼륨을 키우는 마사지를 소개하며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두 번째 마사지를 소개하며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는 마사지"라고 소개하며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린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으로 엉덩이를 비비는 힙업 마사지까지 직접 선보였다.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한 미혼 여성인 배다해는 이파니의 마사지를 보고 "절대 못한다"며 민망해 했다.
한편, 지난 1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배다해는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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