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

입력 2015-05-18 15:17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

개그맨 이경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함께 경상도 영천에 모신 아버지를 찾아갔다.

이날 이경규는 “지난해 돌아가셨는데 오늘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신이다. 아버님 생신이기 때문에 특별히 제 딸하고 같이 왔다”고 전했다.

국립 영천 호국원에 도착한 이경규는 “한 20년 동안 서 계신 모습을 못 뵈었는데 가끔씩 꿈에 나타나서 저랑 서서 얘기하신다. 힘들 때 제일 많이 기억난다”며 “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건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이경규는 인터뷰에서 아버지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 “사랑한다는 말은 때가 늦은 것 같다.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고, 아버지는 제 마음 속에 계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