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EXID 하니, 녹화 중 눈물 왈칵 사연은? "정말 억울해"

입력 2015-05-20 09:44  



`크라임씬2` EXID 하니, 녹화 중 눈물 왈칵 사연은? "정말 억울해"(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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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EXID 하니, 녹화 중 눈물 왈칵 사연은? "정말 억울해"





EXID의 멤버 하니가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될 JTBC`크라임씬2` 7회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2’를 배경으로 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방송에서 크루즈의 부선장을 살해한 진범이 시매니저(시우민)로 밝혀지며 사건이 막을 내린 가운데, 갑자기 홍선장(홍진호)이 사망하며 크라임씬 최초 연속 살인사건이 발생하며, 역대급 반전 스토리를 예고했다.



‘크루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이야기는 홍선장(홍진호)의 손끝에서 의문의 미세한 상흔이 발견된 가운데 벌어진 이야기다. 6회에 이어 승무원 역할로 출연하게 된 하니는 플레이 중 범인으로 의심을 받자 극 중 역할에 몰입, 억울해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하니의 눈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CN BLUE의 민혁과 게스트로 출연한 NS윤지는 "저 상황이 되면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라며 `크라임씬 시즌1`에서 자신이 범인으로 몰려 눈물을 흘렸을 때를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각 계층 대표 브레인 플레이어들의 속고 속이는 숨 막히는 심리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최초 연속살인이라는 거대한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크루즈 살인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는 20일 방송될 `크라임씬2`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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