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수지, 세월의 무게는 비껴가지 못했나?.."한달에 한번 새치 염색"

입력 2015-05-21 09:37   수정 2015-05-21 09:53




라디오스타 강수지, 세월의 무게는 비껴가지 못했나?.."한달에 한번 새치 염색"



가수 강수지가 나이에 따른 외모 변화를 설명하고 나서 주목 받고 있다.

강수지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수지는 한때 연예계 1세대 아이돌로 불리우며 미모를 뽐내던 동안의 아이콘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외모 고민이 있었다. 이날 강수지는 “감기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다음 날 내가 할머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수지는 “새치도 나나?”라는 질문에 “한 달에 한 번 염색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강수지와 가상 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김국진은 “그런 거 묻지 마라”고 외모 관련 질문 자체를 차단하고 나서 스튜디오 안에 웃음을 불러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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