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하이팰리스, 저평가 상도동 일대 미래가치 끌어올린다

입력 2015-05-22 12:50   수정 2015-05-26 16:46

- 인구유입, 주택거래량 급증…가격경쟁력 갖춘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592세대 공급



서울에서내집마련을계획중인수요자들이 한강‘범강남권’ 핵심지역인 동작구상도동일대를주목하고 있다. 상도동일대는강남배후주거지로최근 2~3년간지속적으로인구가유입되고있지만,인근지역보다상대적으로저평가되어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실제 동작구주택거래량이 2013년 1월 1,158건을 기록한 이래절반이하로뚝떨어졌다가올 2월(681건)을 넘어서면서 3월에 1,176건으로급증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사업지인근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개발지역계획및상도, 신대방지구단위계획이다수분포한 것도 호재다.

분양 관계자들은 “강남, 서초, 송파등강남3구에 인접하면서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상도동이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며“이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급속도로 줄면서 가격 경쟁력 뛰어난 신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시선이 옮겨가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서울특별시동작구상도동 23-42 일원에서시공예정인동작하이팰리스가 저평가된 상도동 일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시킬 단지로 급부상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작하이팰리스는대지 14,498m²건축면적 4,700m²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등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사업지 주변동작트인시아, 한강휴엔하임, 상도스타리움 등 34평형대 기준 평단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36층 규모 초고층 아파트로 관악산까지 조망되는 주거 프리미엄을누릴 수 있고, 주차대수 740대로법정대수 613대를뛰어넘는여유로운주차공간을제공할 방침이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숭실대등명문학군이인접했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제공한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7호선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국도를이용해 용산강남등서울중심지와 인천하남김포등수도권 외곽접근성이뛰어나다.

인근에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가까워 ‘생활편의문화생활자연친화생활’의 3박자를두루갖췄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현재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전용면적 85m²이하 1채소유자면조합원가입신청이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계약시청약통장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이후전매와 지정모집으로원하는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그 동안 저평가되어 온 상도동 일대에 인구유입이 활성화되고 덩달아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라면서 “이 지역에 가격경쟁력 뛰어난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선을 보이자 수요자들의 기대심리가 한층 커졌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는 중도금대출 20% 무이자및잔여 45% 이자후불제실시로조합원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홍보관은 5월 29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160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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