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혜정, 얀키 'Sold out' 뮤비 출연 짧은 등장에도 독보적 존재감!

배우 강혜정, 얀키 `Sold out` 뮤비 출연 짧은 등장에도 독보적 존재감!(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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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 얀키 `Sold out` 뮤비 출연 짧은 등장에도 독보적 존재감!




배우 강혜정이 얀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6일 강혜정이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 래퍼 얀키의 신곡 `솔드 아웃`(Sold Ou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솔드 아웃`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블로와 함께 호흡을 맞춘 강혜정은 10초가량의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펑키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강혜정은 멜빵 치마와 베레모, 컬러풀한 깃털 귀걸이 등 복고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우러진 시크한 표정으로 독특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강혜정의 모습에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역시 신 스틸러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혜정은 "평소 좋아하는 얀키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해서 뮤직비디오도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다. 노래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뮤직비디오라 함께 즐기면서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혜정은 현재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 범죄 스릴러인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