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가 오늘(29일) 모바일 단독카드 ‘바로Pay카드’를 출시했습니다.
‘바로Pay카드’는 모바일카드 사용을 위해 플라스틱 카드가 필요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스마트폰에서 바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모바일 단독카드입니다.
BC 모바일카드 앱을 통해 카드를 신청하면 모바일 단독 카드 실제 발급까지 최소한의 시간(24시간)을 거친 후에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전국 5만여 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터치형 단말기(동글이)가 설치된 대형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 클럽), 백화점(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편의점(CU, GS25), SPC계열 가맹점(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온라인 쇼핑 10% 할인, 생활 할인 업종 10% 할인(대형마트, 편의점), 통신 3사 자동이체 금액 10% 할인, 온라인 영화 예매 시 2천원 할인도 제공됩니다.
BC카드는 ‘바로Pay카드’ 외에도 우리카드와 함께 신상품 ‘Mo Buy 카드’, ‘에브리몰 카드’ 등 총 3가지 모바일 단독카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입니다.
BC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단독 상품인 ‘바로Pay카드’ 출시를 계기로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카드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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