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전북·충남 편집 어쩔 수 없었다" ...이유는?

입력 2015-05-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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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전북·충남 편집 어쩔 수 없었다" ...이유는?

한식대첩3에서 전북 충남 팀의 편집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8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2화에서는 두 번째 주제 `전통 장`으로 대결을 펼쳤다.

각 지역의 색이 담긴 장과 일품 식재료로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이 미션으로 10개 팀 도전자들은 지역의 각종 장을 공개했다.

이날 1위는 최하위로 꼽히며 끝장전이 유력했던 경북팀이 차지했으며, 제주팀과 충북팀은 치열한 끝장전을 벌인 끝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충북팀이 맛의 몇 가지 중복과 단조로움으로 인해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돼 아쉬움을 전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충남과 전북 팀의 음식이 소개가 되지 않고 편집됐다. 특히 앞서 방송된 1화에서도 제주도, 북한, 충북, 충남의 요리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편집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식대첩3` 측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를 통해 "한정적인 시간 때문에 10개 팀 모두의 요리를 소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1회에서는 각 팀의 캐릭터 소개가 필요했고, 2회에서는 끝장전이 있었기에 더더욱 그랬다"고 설명했다다.

이어 "앞으로 계속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길테고, 주목 받지 못했던 참가자들 역시 더욱 놀라운 요리 실력을 발휘할 것이기 때문에 편집의 아쉬움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3회부터는 좀 더 안정적으로 자리 잡힌 방송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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