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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 증가, 보수적 대응 필요"

입력 2015-06-02 09:55  



[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 전략
출연: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부담스러운 쪽은 줄이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변동성이 커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고점 아니면 저점이라는 것이다. 현재 고점으로 불안한 종목이 있다면 매입 포지션을 낮게 가져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 9월 금리인상 비중은 21%로 조기 금리인상의 시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인상하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상당 부분 앞으로 당겨지는 작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에서는 반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조기 금리인상 얘기가 나올 수 있어 시장이 주목할 가능성이 있다. 6월 글로벌 증시 이벤트를 보면 ECB는 양적완화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OPEC에서는 감산하겠다고 얘기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MSCI 중국 A주 편입이 기정사실인 상황에서 호재 노출로 인식하면 중국도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 6월 15일 가격제한폭 확대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 FOMC 회의에서는 추가적인 힌트가 제공될 것이다. 따라서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6월 시장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내수주 쪽으로 많이 쏠려 있어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는 상황이다. 어닝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발표됐고 2분기 실적 가이던스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이 무너진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락한 종목에 관심을 가질 때가 됐고 과도하게 상승한 종목에는 경계감을 가질 때가 됐다고 판단된다.

선물시장을 통해 시가총액 상단부 쪽을 들어올리지 못하면 시장은 가볍게 상승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보유하고 싶은 종목이지만 과도하게 높은 종목이라면 조금씩 줄여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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