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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충격', 빅토리아 "메르스 마스크 필수"

입력 2015-06-05 01:18  



▲ 메르스 의사, 박원순 `메르스 의사` 공개, 빅토리아 `메르스 마스크`

박원순 `메르스 의사` 공개와 함께 빅토리아 `메르스 마스크`가 화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의사`의 서울시민 접촉에 대해 4일 공개했다. 박원순 시장에 따르면 `메르스 의사`는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난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시민 1500여명과 직, 간접적으로 접촉했다.

`메르스 의사` 소식과 함께 `메르스 마스크` 착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빅토리아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메르스 마스크` 착용 사진을 게재하고 "마스크 필수"라는 글을 덧붙였다.

빅토리아 외에도 블락비 지코, 비스트 이기광 등이 `메르스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한편 `메르스 의사는`는 5월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곡동, 송파구 문정도, 서초구 양재동 일대를 활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르스 의사`는 5월 29일 병원 근무 후 강남구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했고,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 참석 후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두끼에서 밥을 먹었다. `메르스 의사`는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30분간 서초구 양재동 L타워에서 1565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 후 귀가했다.

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의사`가 참석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1565명의 명단을 확보해 4일 중 모두에게 연락을 취해 자발적 가택격리 조치를 요청한다"며 "1565명 위험군 전원에 대해 잠복기간 동안 외부출입을 강제로 막는 가택격리를 검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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