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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승수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다"...이유는?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지난 4월 결혼한 아내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류승수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조용하게 하고 싶어서 발리에서 했다. 가족들만 불러서 했는데, 아내도 그것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대구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다. 공항장애가 있어서 비행기를 못타는데, 내가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없을 것 같아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원빈, 이나영씨보다 더 트렌드를 앞서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류승수는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신부에 대해 "저와 함께 하는 여인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다.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11살 연하의 순수한 여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되었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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