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정훈희 “세시봉 무대에서 노래한 여가수, 내가 유일”(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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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정훈희 “세시봉 무대에서 노래한 여가수, 내가 유일”
가수 정훈희가 자신이 세시봉 무대에 올랐던 유일한 여가수였음을 밝혔다.
정훈희는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그녀는 가수다’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훈희는 “그 때는 스튜디오 같은 게 없었다. 음악감상실 세시봉 같은 곳을 빌려서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훈희는 “1967년도에 ‘안개’로 히트를 치고 방송하러 갔다. 세시봉이라는 곳에서 노래해보고 왕래 한 여자 가수는 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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