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정훈희, 과거 소유에게 굴욕 당한 사연은?

입력 2015-06-06 16:44  



사람이 좋다 정훈희 사람이 좋다 정훈희

사람이 좋다 정훈희가 과거 씨스타 멤버 소유에게 굴욕 당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JTBC ‘대단한 시집’ 에서 소유가 시어머니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정훈희에게 신조어 교육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유는 신조어 ‘레알’, ‘닥본사’ 등을 이야기 했고, 이를 못 알아들은 정훈희에게 본격 교육을 하게 된 것이었다.

정훈희는 “‘지못미’는 ‘지가 못생겨서 미안해’, ‘닥본사’는 ‘꼬꼬댁 닭 얘기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는 정훈희의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의 3층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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