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또 다시 불거진 해체설...YG “대응할 가치 없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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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또 다시 불거진 해체설...YG “대응할 가치 없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투애니원(2NE1) 해체설을 강력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애니원의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다. 전혀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투애니원이 YG엔터테인먼트 내부적으로 해체됐다고 알고 있다”고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투애니원의 해체설은 지난해 10월에도 이미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의 SNS 계정 삭제와 비공개 전환이 발단이었다. 이후에도 투애니원이 국내 활동이 없자 해체설이 또 다시 거론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지난해 6월 마약류 밀수 의혹에 휘말리며 자숙 중이다. 씨엘은 미국 진출을 위해 준비 중이며, 산다라박은 웹드라마 등으로 연기 활동에, 공민지는 학교에 다니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전해진 상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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