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순조로운 출발, '유이-성준-박형식-임지연' 아슬아슬 러브라인

입력 2015-06-09 14:49  



첫방 ‘상류사회’, 순조로운 첫 스타트

‘상류사회’ 순조로운 출발, `유이-성준-박형식-임지연` 아슬아슬 러브라인

‘첫방 상류사회’


첫방 ‘상류사회’가 월화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가 불안한 청춘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며 순조로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로,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 차세대 스타들의 주연 발탁으로 화제가 된 작품.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상류사회’ 첫방은 전국 7.3%, 수도권 7.7%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톡톡히 입증했다. 또한 각 온라인 포털 사이트 역시 ‘상류사회’,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작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상류사회’ 첫방은 재벌의 딸인 정체를 숨기고자 푸드마켓 아르바이트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윤하(유이 분)을 중심으로 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빠르고 촘촘하게 전개됐다.

어머니의 억지 권유로 맞선에서 만난 창수(박형식 분)에게 물벼락을 맞은 뒤, 집안의 완벽한 흠으로 전락한 윤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친구 지이(임지연 분)와 을의 생활을 묵묵히 버텨갔다. 그러던 중 윤하는 창수의 지시로 푸드마켓 관리자로 온 준기(성준 분)와 삐걱대는 만남을 이어가며, 앞으로 펼쳐질 네 남녀의 엇갈린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관계자는 “1회에 네 남녀의 접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그려졌다면, 2회에는 네 남녀의 러브라인 구도가 형성, 서로 다른 미래를 꿈꾸는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가 조금씩 고개를 들게 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통통 튀는 매력적인 주연 4인방과 극의 무게감과 긴장감을 더하는 중견-조연 배우들이 합을 이루어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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