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자들 38% 투자용 부동산 늘릴 것.. 오피스 투자 노려볼만

입력 2015-06-10 09:25  



지난 8일 KB금융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부자보고서에 의하면 금융자산을 10억원이상 보유한 한국부자들이 향후 1년간 투자용 부동산을 늘리겠다는 비중이 전체의 38%로 안정적 투자처로 부동산을 꼽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는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저금리에 따른 예적금 기대 수익률 하락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해 볼 수 있다.


한국의 부자들이 꼽는 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투자처로는 전체의 24.3%가 국내 부동산을 꼽았고, 이들 중 25.8%가 상가를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슈퍼리치들 오피스 투자 선호


특히, 슈퍼리치들은 안정적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주는 오피스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데 전문가들은 오피스가 상가나 오피스텔에 비해 공실위험이 적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고, 법인 임차율이 높아 임대기간이 비교적 길어 오피스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하였고, 오피스 투자의 핵심은 공실률이 적은 관공서나 대기업이 밀집된 지역이 상대적으로 업무 연계가 있는 회사들의 임차수요로 인하여 공실 위험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오피스의 경우 자본수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자산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고, 증여ㆍ상속 시 절세효과를 거둘 수 있어 실제로 저금리시대를 맞아 700조원이 넘는 시중 부동자금이 일부지역과 중소형 오피스로 몰리고 있기도 하다.


36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한 정부세종청사 인근 오피스 노려 볼 만,,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투자처가 있다. 지난해 12월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을 완료한 세종시는 상업업무시설 면적이 2%대로 타 신도시에 비해 적은데다 정부청사와 관련된 꾸준한 수요가 예상되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세종시에 분양한 오피스의 경우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분양을 시작한 세종파이낸스센터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바로 인접해 있는데다 지하1층~지상2층까지 고급 F&B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시어지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의실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계자의 의하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동안 3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 분양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특히, 세종파이낸스센터가 위치한 1-5생활권의 경우 정부세종청사가 인접해 있고, 대형사무실이 밀집하여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수준 높은 서비스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프리미엄 상업업무시설인 ‘세종파이낸스센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세종파이낸스센터 모델하우스는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하여 매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냉장고, TV, 자전거 등 경품행사를 비롯하여 독일 명품 주방가구 ‘휘슬러’ 특가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방문상담고객 전원에게 럭키백 및 주유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파이낸스센터(문의 1600-0097)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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