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시중 통화량 4년9개월만에 최대...대출·경상수지 영향

이준호 부장

입력 2015-06-10 12:00  

가계대출 증가와 경상수지 흑자 등의 영향으로 시중 통화량이 4년9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10일) 발표한 `4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의통화인 M2는 2천149조2천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습니다.

M2는 시중에 풀린 통화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4월 증가율은 지난 2010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대출이 늘어난 데다 경상수지 흑자로 해외에서 자금이 유입되면서 시중 통화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