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옥주현 "2017년까지 라인업 찼다"…뮤지컬 대스타 입증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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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옥주현 "2017년까지 라인업 찼다"…뮤지컬 대스타 입증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위력이 입증됐다.
1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2017년까지 꽉 차있는 옥주현의 공연 스케줄이 밝혀졌다. 또한 3년 간 티켓파워 1위를 차지한 사실도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MC 김국진은 "옥주현 씨가 무려 3년 연속 티켓파워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2017년 작품까지 라인업 완성이 끝났다고 하던데"라며 말문을 열자, 옥주현은 "그렇다. 정말 감사하다"고 답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옥주현은 이날 뮤지컬 무대가 아닌 `라디오스타` 라이브 무대에서 환상적인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계의 큰 별로 자리잡은 옥주현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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