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 종류' 체질에 맞는 운동은?

▲(사진= SBS )

`유산소 운동 종류` 체질에 맞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등산,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매우 다양하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김수영 65kg 감량 소식이 전해졌다.

KBS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던 김수영이 14주 만에 65kg을 감량한 것.

앞서 미녀 가수 박보람도 지난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32kg을 감량한 박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체중을 줄였다.

박보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체질에 맞는 운동법도 관심을 모은다.

체질별 운동법이란 무조건 열심히 운동하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의 맞는 방법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인은 신경을 이완시켜 주는 호흡법을 익혀 두면 좋다. 또한 하체를 단련하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소음인은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보다는 적은 힘을 들여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 좋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 산책, 맨손체조 등이 있다.

소양인은 운동과 함께 충분한 수면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긴장을 푸는 것도 좋다. 소양인 체질에 맞는 운동법 은 등산, 조깅 등이 있다.

태음인 체질은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이 좋다. 꾸준한 식이요법과 함께 칼로리 소모가 높은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