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게인
어게인 왕초 `맨발` 캐릭터였던 배우 윤태영의 고급 차량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블랙 색상의 고급 리무진을 몰고 나타났다.
당시 MC 김구라는 "진짜 부자들은 외제차 안 탄다. 국산차중에서도 최고급을 탄다"며 윤태영을 추켜세웠다.
또한 김구라는 "혼자 타기에는 너무 크지 않느냐. 보통 저런 디자인은 나이 지긋한 회장님들이 즐겨 탈 법 하다"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개된 윤태영의 차는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된 에쿠스 리무진 VL500으로 가격은 1억 1260만 원~1억 1620만 원 선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한편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2부는 오는 1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