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현영, 남편 공개 “주원 닮은 외국계 기업 상무님”

입력 2015-06-12 15:00  



어게인 현영 어게인 현영

어게인 현영의 남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현영은 자신의 남편을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외국계 금융회사에 주식파트 쪽이다”며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 준다. 남편의 직함은 상무님”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현영은 남편 외모가 주원 닮은꼴이라며 “김용만 씨가 결혼식 왔다 가서 자기 닮았다고 했다. 눈만 닮았다. 살 빠졌을 때 남편 느낌이 주원이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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