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거침없는 욕설 "돌았나, 이 못생긴 게" 왜

입력 2015-06-13 21:16  



클로이 모레츠, 거침없는 욕설 "돌았나, 이 못생긴 게" 왜

클로이 모레츠의 거침없는 한국어 욕설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클로이 모레츠는 과거 tvN `SNL 코리아6`에 출연해 `친한파 매니지먼트`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에스`라고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에게 정성호는 감, 소세지 먹방, 정상훈과 한재석은 막춤, 정이랑은 욕을 알려줬다.

이에 그녀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따라하며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연습했다.

이후 그녀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고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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