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아시아 첫번째 개인전 `SHADES OF TOMORROW`가 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했다.
까스텔바쟉은 가수 비욘세, 마돈나,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 등 최고의 트렌디 세터들이 사랑하는 40여년의 경력을 가진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이다.
예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까스텔바쟉의 이번 전시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 관계를 바탕으로 한 사회 구조, 이에 관한 작가의 철학적 성찰을 변형화된 형태와 원색의 조화를 통해 구조해낸 다양한 연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번 미술전을 위해 대부분의 작품들을 전세계 최초공개 작들로 구성했다.
프랑스 예술의 혼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6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계속된다.
사진=김재환 기자 vitamin@beautyhankook.com
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