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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머리 이식 수술이 관심을 모은다.
인간의 머리를 신체 기증자의 육체와 접합하는 `전신 이식`이 2년 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 신경외과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가 최근 전신 이식 수술법을 밝혔다.
그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시한부 환자의 생명을 연장해주기 위함이 이 수술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세르지오 카나베로 박사는 "이미 수년 전부터 머리-몸 전신 이식이 가능한 단계에 와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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