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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종편 이적 확정 “7월1일부터 출근”

입력 2015-06-18 14:30   수정 2015-06-18 14:54




김주하 전 기자가 MBN으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18일 종합편성채널 관계자는 “김주하가 으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7월1일부터 정식 출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여러 방송사로부터 제안을 받았던 김주하는 6월 이후에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 결정을 내렸다.

김주하는 뉴스, 보도프로그램을 맡을 전망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구체적인 것은 7월에 정식 출근한 후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던 김주하 전 기자는 지난 3월6일을 끝으로 1997년 입사했던 MBC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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