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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재조명되는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과 '한국 경제'

입력 2015-06-19 10:01  



[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회의 전 예상보다 통화완화 기조 유지
종전에 유지하던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예상보다 강화된 회의 결과로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성장률 둔화, 고용안정, 무역적자의 확대된 부분은 강달러 요인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강달러 완화가 관건이다.

Q > 옐런 의장, 예일대 동문회서 첫 언급
옐런 의장이 취임 이후 통화정책 기조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은 변동이 거의 없으며 신뢰 문제를 중시하고 있다. 예일대 동문회에서 Yale Macroeconomics Paradigm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오바마 정부 이후 예일 패러다임으로 처방하고 있다.

Q > 경기침체 등 단기과제, 케인즈언 처방
경기침체 등 단기과제는 정부가 개입하지만 시장 경제 시스템이 잘 돌아갈 때는 개인들에게 맡기는 유연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의 특징이다.

Q > 재정보다 통화정책이 더 유용하다고 봄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의 특징 중 하나는 재정정책보다 통화정책을 선호하는 것이다. 또한 고용창출에 도움이 되면 목표선에서 벗어나도 허용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Q > 1960년대, 1990년대 미국 장기호황 지속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의 정책 처방을 했을 때 비교적 경제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하반기 미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이다.

Q > 대선기간 돌입, 재정보다 통화정책 중요
재정정책보다 통화정책이 우선시 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대선기간에 돌입하며 국민의 표심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재정정책을 추진하기는 어렵다. 통화정책은 미국 국민의 체감경기 개선에 중점을 둘 것이다.

Q > 옐런, 6월 연준회의를 계기로 재확인
성과가 비교적 좋았기 때문에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이 각국의 근간이 되고 있다. 이주열 총재는 최근 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처방을 수렴하는 분위기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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