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 김연우, "유희열에 상대적 박탈감 느꼈다"

입력 2015-06-22 09:56   수정 2015-06-22 09:59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후보 김연우, "유희열에 상대적 박탈감 느껴"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추정되는 가수 김연우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연우는 토이의 객원가수로 데뷔했던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차비도 없이 반지하방과 옥탑방을 전전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다보니 앨범 성공으로 인기를 누렸던 유희열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서른의 나이에 친구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이 상해가며 눈물을 참아야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과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결승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열창했고, 투표 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를 88-11로 누르고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정은지로 밝혀졌지만, 압도적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김연우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을 얻고 있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를 추리하는 증거로는 비교적 작은 키와 현란한 무대 매너,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 그리고 목에 난 두 개의 점 등으로,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