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가 아닌 편의점업계에서도 배달 서비스가 시작됐다.
CU(씨유)는 지난 20일부터 배달 대행업체인 `부탁해`와 제휴,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가 `부탁해` 앱·웹사이트에 접속해 CU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무리 늦어도 40분안에 원하는 장소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것.
7월부터는 `CU멤버십`(7월 서비스 개시) 앱·웹사이트에서도 같은 배달 서비대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리에 따라 배달료는 1,500~3천원 수준이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 가능한 품목은 도시락·삼각김밥을 비롯한 간편 식품과 매장에서 조리한 피자·치킨, 소화제·연고 같은 상비약 등 100여가지.
하지만 술·담배 등 청소년 제한 품목에 대한 배달 주문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GPS(글로벌 위치 파악 시스템)를 활용해 주문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CU 매장이 물건을 준비하고 `부탁해` 직원이 배송을 담당한다.
CU는 오피스, 1~2인 가구가 밀집한 강남·서초·송파·여의도 내 30개 매장에서 두달 동안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말까지 서울 16개구 1천여개 점포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CU(씨유)는 지난 20일부터 배달 대행업체인 `부탁해`와 제휴,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가 `부탁해` 앱·웹사이트에 접속해 CU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무리 늦어도 40분안에 원하는 장소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것.
7월부터는 `CU멤버십`(7월 서비스 개시) 앱·웹사이트에서도 같은 배달 서비대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리에 따라 배달료는 1,500~3천원 수준이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 가능한 품목은 도시락·삼각김밥을 비롯한 간편 식품과 매장에서 조리한 피자·치킨, 소화제·연고 같은 상비약 등 100여가지.
하지만 술·담배 등 청소년 제한 품목에 대한 배달 주문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GPS(글로벌 위치 파악 시스템)를 활용해 주문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CU 매장이 물건을 준비하고 `부탁해` 직원이 배송을 담당한다.
CU는 오피스, 1~2인 가구가 밀집한 강남·서초·송파·여의도 내 30개 매장에서 두달 동안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말까지 서울 16개구 1천여개 점포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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