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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유해 전달식,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뭉클'

입력 2015-06-22 14:24  


▲ `진짜 사나이` 유해 전달식,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뭉클`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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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유해 전달식,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뭉클`


`진짜 사나이` 유해 전달식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국방부 소속 유해 발굴 감식단으로 입소해 발굴병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유가족 찾기에 성공한 유해와 유품들을 유가족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을 찾았다. 배우 임원희는 줄리엔강,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군산으로 향해 대표로 유가족들에게 유품들을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유해는 김기명 팀장이 2012년 10월 24일 강원도 양구 백석산에서 직접 발굴한 고(故) 일병 박정래의 유해였다.

65년의 기다림 끝에 임원희에게 유품을 전달받은 유가족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고 박정래의 유해와 유품, 위로패는 여동생에게 전해졌고 여동생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줄리엔강은 "정말 죄송하다. 나도 막내라 오빠를 잃은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늦게 알려드려 죄송하다. 건강하십시오"라며 눈물을 흘려 시선을 모았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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