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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밍고 키친 강남 상륙…新 외식 트렌드 이끈다

입력 2015-06-22 11:21  



생긴 지 반년 남짓 된 다이닝 카페 ‘까사밍고 키친’의 기세가 무섭다. 까사밍고 키친은 지난해 12월 통영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6개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8월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인 강남역에도 진출한다.

까사밍고 키친은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카페인 ‘까사밍고(대표 박대순, www.casamingo.co.kr)’의 후속 브랜드다. 까사밍고 키친보다 1년 정도 먼저 탄생한 까사밍고가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보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탄생하게 됐다.

까사밍고 키친은 메뉴 한 개만으로 2인이 거뜬히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 최근 외식업계 창업 포인트인 `쉐어(share)` 컨셉을 적용한 것. 여기에 당일 아침마다 공수해 온 신선한 재료들과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레시피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강남역에 까사밍고 키친이 오픈한다는 얘기가 들리자 주변 상권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특히 까사밍고 키친이 들어서게 될 건물의 1층에는 씨스타 브랜드인 카페스팟도 자리 잡을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까사밍고 키친 강남점의 김정수 총괄 담당자는 "강남역에 자사 브랜드 2개가 통건물에 입점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강남의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까사밍고 브랜드의 가장 막내격인 ‘카페스팟’은 이번에 런칭하는 신생 커피전문점 브랜드. `때론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때론 커피와 든든한 브런치를`이라는 컨셉을 내걸고 있는 카페스팟은 호텔 베이커리 출신 파티쉐가 만드는 원바이트 디저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와 아기자기한 외형을 갖춘 고급 디저트들은 일반 카페에서 보기 어려운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까사밍고, 까사밍고 키친, 카페스팟을 운영하고 있는 라이온에프지 박대순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인 강남역점 오픈을 앞두고 기대가 크다"면서 "새로운 브런치 메뉴 및 디저트를 개발하여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까사밍고 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울숲 SK V1타워 14층(까사밍고 본사)에서 메뉴 시식 및 성공 창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1544-4133)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또 까사밍고 및 까사밍고 키친을 창업하려는 사람에게는 신한은행에서 1억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8월 초 오픈 예정인 까사밍고 키친 및 카페스팟 강남역점은 현재 알베르 커피숍 맞은편인 먹자골목 끝부분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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