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자체발광 극강 비주얼에 시선 집중

입력 2015-06-23 08:22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23일 성숙한 멜로 연기과 눈부신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 에 받고 있는 김사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늘씬한 몸매와 청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스러운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푸른색 원피스부터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꾸미지 않아도 시선을 강탈하는 ‘자체발광’ 극강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또한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에 집중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극 중 김사랑은 4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밝고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서정은을 맞춤옷 입은 듯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과 지은호를 향한 운명적 이끌림에 혼란스러워하는 서정은의 모습을 깊이감 있는 감성 연기와 섬세한 표정으로 극적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기존 섹시하고 도도했던 이미지의 김사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준 김사랑에 시청자들 역시 극찬을 쏟아내며 서정은과 지은호의 사랑에 응원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은호의 20년 사랑...김사랑 미모가 이유네!”, “막 찍어도 화보다”, “꾸미지 않아도 매력 터지는 김사랑, 이름만큼 사랑스럽네”, “은동아에서 보여준 세밀한 감성 연기 대박”, “첫사랑 그녀, 은동이 그 자체! 대박”,“김사랑 주진모, 이런 비주얼 케미 또 없다. 역대급”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인물들의 갈등을 예고한 ‘사랑하는 은동아’, 과연 두 사람의 사랑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이 더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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