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베리 원조 ‘장봉근아로니아’ 창업설명회 30일 선릉역 개최

입력 2015-06-24 10:09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메르스) 여파로 면역력 증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982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식물인 아로니아베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당시 아로니아베리는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을 치료한 약용식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면역력 강화 및 해독에 도움이 되는 아로니아베리를 2002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연구개발해온 JBKLAB(대표 장봉근)의 건강식품브랜드 ‘장봉근아로니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선릉역 10번 출구 150m 전방 삼성디지털프라자 8층(태양빌딩 8층) 장봉근아로니아 교육장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설명회에선 자연치유의 개념, 회사 및 시장현황, 창업전략 등이 소개된다. 대리점 창업뿐만 아니라 자연치유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겐 시제품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한다.

아로니아베리는 추위와 가뭄, 바람 등의 가혹한 기후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식물유효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지구상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베리에 함유된 ‘C3G’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계열 물질 가운데 항산화효과가 가장 뛰어난 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봉근아로니아는 항산화 및 혈관줄기세포 활성화 물질인 아로니아 안토시아닌을 주원료로 100여 가지의 건강지향성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삼성의료원 심혈관센터, 경희의료원 동서약학연구소, 서울대 농대, 한림대 생명과학과 등 국내 의료기관 및 대학들과 산학 연구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들 제품에 들어가는 아로니아베리는 폴란드산으로 복분자의 20배, 야생 블루베리의 5배, 아사이베리의 3배 이상에 해당하는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문의 070-7727-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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