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년보다 뜨거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성들의 피부 고민도 덩달아 깊어지고 있다. 한여름 땡볕에 조금만 돌아다니다 보면 몸과 마음은 물론 피부까지 지치기 마련. 꼼꼼히 선크림을 바르는 것으로 자외선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해도, 벌겋게 달아오르는 피부까지 막을 길은 없다.
평상시 우리 피부는 체온보다 낮은 31도 정도를 유지하는데, 뜨거운 햇볕에 10분 남짓 노출되더라도 온도가 40도 이상으로 급격히 치솟는다.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수분을 빼앗겨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피지 분비량 증가로 모공이 넓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뜨거운 열기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손쉬운 방법은 수딩젤을 바르는 것이다. 수딩젤은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함께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밖에 물과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피부 온도를 낮추는 좋은 방법이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스키니온(대표 김수민, www.skinion.co.kr)’이 최근 출시한 야심작 `멕시코 노팔 수딩젤 크림`은 300ML의 대용량으로, 외출시 작은 병에 덜어 가져다니면 효과적이다. 햇볕이 너무 뜨거울 때 수시로 팔, 다리 등에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평상시에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샤워 후 혹은 외출 후 전신에 사용하면 피로 회복과 피부 진정, 탄력적인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노팔 선인장 수딩젤 200% 활용법`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트리트먼트와 선인장 수딩젤을 섞어 발라주면 윤기가 되살아난다. 아침에 퉁퉁 부은 눈이 고민이라면 차가운 수딩젤을 화장솜에 발라 눈 위에 올려주면 감쪽같이 해결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 베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물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스키니온의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젤 크림은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멕시코 노팔 선인장 성분을 96% 함유하고 있다. 또 파라벤, 미네랄오일, 벤조페논, 벤진알코올, 클로페네신, 트리에탄올아민, 트리클로산의 7가지 화학성분이 없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무방하다.
스키니온 관계자는 "300ml 대용량의 멕시코 노팔 선인장 수딩젤 크림은 11,900원에 살 수 있으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할인 행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